깔끔하게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이정철 감독이 흡족함을 드러냈다. IBK기업은행은 1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3, 25-19)으로 승리
2018-03-12 17 더스파이크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선수 칭찬에 인색한 것으로 소문났다. 이런 이 감독이 김희진(27)에 대해선 “기록 이상으로 봐야 할 선수”라는 이례적 평가를 한다. ‘김희진 효과’로 발생하는 팀 전체의 득점 효율을 봐야한다는 뜻이다. IBK기업은행은 김
2018-02-01 97 스포츠동아
2017-2018 V리그 여자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외국인선수를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이견 없이 메디(IBK기업은행)의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온다. 이유도 똑같다. 공격이면 공격, 리시브면 리시브 모두 똑 부러지게 잘해내기 때문이다. 여기에 메디 만
2018-01-31 32 스포츠타임즈
IBK기업은행이 다시 정상을 바라볼 수 있을까. IBK기업은행 세터 이고은(23)은 마치 정상을 향한 길을 찾아낸 듯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라고 희망을 얘기했다. 30일 선두 한국도로공사와 화성 홈경기를 격전 끝에 승리한 후였다. 이날 여자부 1,2
2018-01-31 70 더스파이크
2012~2013시즌 함께 프로생활을 시작한 입단 동기 최수빈과 노란. 최수빈의 트레이드 이후 같은 팀이 된 두 사람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노란은 “생활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수빈이를 챙기려 노력한다. 수빈이가 리베로 포지션을 전문적으로 하
2018-01-29 28 더 스파이크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셧아웃 승리에 흡족함을 표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8, 25-14)으로 승리했다. 이날
2018-01-29 28 더 스파이크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이 코트 안과 밖을 드나드는 선수는 누구일까. 정답은 리베로 노란(24)과 최수빈(24)이다. 노란은 디그(스파이크를 받아내는 것) 전담이라 기업은행 서브일 때 투입되고, 최수빈은 리시브에 집중해 상대 서브일 때 들어
2018-01-29 43 중앙일보
IBK기업은행의 선두 추격일까, 흥국생명의 4연패 탈출일까. 여자배구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은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시즌 5번째 대결을 펼친다. 급한 쪽은 IBK기업은행이다. 13승7패(승점38)인 기업은행은 선두 도로공사(14승7패·44점)보다 1
2018-01-29 43 중앙일보
신영석(32,현대캐피탈)과 메디(25,IBK기업은행)이 4라운드 `최고 선수`가 됐다. KOVO는 22일 "신영석과 메디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영석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를 획득하
2018-01-22 15 OSEN
IBK기업은행이 선두 자리를 탈환할 수 있었던 중요한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정철 감독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이후 더 중요한 길목에서 지는 것보다 지금 당해 다행이라는 생각을 전하며 침착함을 유지했다.
2018-01-18 125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