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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알토스 선수단의 헤어스타일 파헤치기!

등록일: 2015-01-08 명예기자: 1기 서다영 조회수: 5392

IBK기업은행 선수단의 헤어스타일 파헤치기!

 

아무리 운동선수라 할지라도

외모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지사!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들인

IBK 기업은행 선수들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알아봤습니다!^,^

 

 

1. 깔끔한 똥 머리

 

1위는 깔끔하게 하나로 올려 묶은 ‘똥 머리’였습니다.

유희옥, 이소진, 최은지 선수를 비롯한 6명의 선수들이 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코트 위에서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려면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신경 쓰일 수도 있겠죠!ㅎㅎ

때문에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은,

IBK 기업은행 배구단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

(얼굴이 예쁜 우리 선수들이기에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해요>.<ㅎㅎ)

 

 

2. 단정한 포니테일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타일은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입니다~

이 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선수로는 데스티니, 남지연, 채선아 선수를 포함해 모두 5명!

포니테일은 묶는 방법도 쉽고,

누구에게나 어울리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 있는 스타일이에요.

 

특히 남지연, 채선아 선수의 경우 머리가 길지 않아서

뛰어다닐 때마다 총총 튀는 머리카락이 정말 귀여워요!

 

 

3. 개성 있는 땋은 머리

 

평범한 스타일은 거부한다!

단순히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은 지겹다!


머리를 곱게 ‘땋은’ 선수는 박정아, 김언혜 선수에요.

 

 

다른 머리들 보다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통통 튀는 개성을 살려낼 수 있죠~


역시 젊은 감각을 가진 어린 두 선수의

굿 초이스!

 

 

4. 센스있는 두 묶음 머리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스타일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두 묶음 머리’에요.

여자배구의 메시라 불리는 김연경 선수가 즐겨하는 이 스타일은

우리 배구단의 든든한 맏언니이자 주장인 김사니 선수의 선택을 받았네요!

 

포니테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이 두 묶음 머리는

머리끈 단 두 개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5. 훈훈한 쇼트 컷

 

V리그의 독보적 훈!남?

여자배구에서 유일하게 ‘쇼트 컷’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우리 팀에 있죠!


바로 바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플레이어 김희진 선수!

김희진 선수는 단발머리에서 쇼트 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에

여성 팬들에게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머리 스타일을 바꿔도 빼어난 미모를 감출 수는 없네요!*.*

 

 

이상으로

IBK 기업은행 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봤습니다!


팬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이 가장 기업은행과 어울린다고 생각 하시나요~?


탄탄한 배구 실력은 물론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가진 우리 선수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글. 사진 :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명예기자 ‘왈토스 1기’ 서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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