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외국인 선수 매디슨 킹던이

지난 8월 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입국 후 마중나온 스텝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한식당을 찾은 매디슨은,

긴 비행으로 피곤했을텐데도 웃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기흥연수원에 도착한 매디슨은

벌써부터 챔피언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쾌적한 체육관 환경에

만족해 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2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합류한 매디슨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강력한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아직 시차적응을 완벽히 못해서 피곤하지만 몇일만 지나면

괜찮아 질것 같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쾌활한 첫인상의 매디슨 선수~

 귀국을 환영하며, 이번 시즌 활약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