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2016-03-03 조회수:3660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3월 2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남지연 선수가
수비(리시브 정확 + 디그 성공) 10,000개를 달성하며, 역대통산 2호(1호:김해란 선수)를 기록했습니다.
알토스 배구단의 묵묵한 리베로 남지연 선수는 2005년 프로배구 원년 리베로상을 비롯해
각종 수비 기록을 달성했고, 2009-2010시즌에는 수비 5,000개를 달성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 ^